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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소식

  • 5/4, "아이들이 행복한 세상!" 어린이날 맞춤형 선물 지원
  • 등록일  :  2022.05.04 조회수  :  437 첨부파일  :  1660007155@@22.5.4 어린이날 선물1.jpg 1660007155@@ADD1_acvc_notice22.05.04어린이날 선물 2.jpg
  • 누구에게는 평범한 하루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맞춤형 선물 지원
     
    따뜻한 보살핌” 이 최고!  [ 아이들이 행복한 세상  "어린이날 맞춤형 선물"   지원]
    일 시 : 2020. 5. 4
    장 소 : 피해자 가정 및 아동양육시설, 모자 시설 방문
    대 상 : 7명(방화유족1, 가정폭력4, 성폭력2)
            14세 미만 아동으로 범죄피해자 유족 및 성폭력 피해자, 가정폭력 피해자, 아동학 대 피해자,
            그리고 범죄피해로 인해 아동양육시설과 모자 시설에 입소 중인 아동
     
    본 센터 김필묵 이사장은 아이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, 살뜰한 보살핌을 받으며,
    사건 전과 같은 일상을 유지하도록 해 주는 것이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며,
   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기가 받고 싶은 선물을 받으며 잠시나마 힘든 순간을 잊고 잘 성장하길 염원했다.
     
    선 물 : 딸기 생크림 케익, 초코 케익, 아이스크림 케익,
              ***실내화 등 어린이들이 원하 는 선물을 미리 파악하여 맞춤형 선물을 전달했다

    [후 기]
    ***아동 양육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방화피해자 유족인 ***어린이는 센터에서 마련한 선물과 고운 글귀가 적인 카드를 읽으며,
       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진한 감동을 전해왔다.

    *** 모자원에서 지내고 있는 가정폭력 아이들은 “자신이 원하는 케익을 받아들며 기뻐했고,
        케익을 며칠 동안 나눠 먹으며 행복해 하는 아이를 보며”,
        엄마는“ 더 이상 피해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 주었으면 하는 바램”을 전해 왔다.

    *** 할머니와 살고 있는 상해 및 가정폭력 피해 아동은 "내가 제일 좋아하는 딸기 생크림 케익" 이라고 해서
        할머니는 “혼자 실컨 먹으라고 했더니 진짜 이틀에 걸쳐 혼자서 다 먹고 나서 " 이렇게 맛있는 케익은 평생 처음이고 실컨 먹어다고 했다" 함
        할머니께선 "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며, 늙은 할미가 뭘 알아야지" 하시며 ”부모 형제보다 더 고맙다“ 하시며 목이 메이셨다.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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